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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201: People Analytics 201
어떤 용어를 써야할까? : HR 애널리틱스 vs. 피플 애널리틱스 본문
첫느낌은?
피플 애널리틱스(People Analytics)는 생소하다. 일반적인 HR이 아닌것 같다. 뭔가 구성원 중심적인 분석을 할 것처럼 생겼다.
HR 애널리틱스(HR Analytics)는 익숙하다. 뭔가 인사팀에서 수행할 것 처럼 생겼다. 피플애널리틱스보다는 직관적이고 친근하다.
사실 해외에서는 이 두가지 용어 뿐만 아니라, 'Workforce Analytics', 'Talent Analytics', 'Personnel Analytics' 등 여러가지로 사용되고 있었다.
차이점은?
일부 사람들은 피플 애널리틱스라는 용어가 HR 뿐만 아니라 고객 등 이해관계자에 관한 것과 비즈니스 등을 모두 포함하는 범주라고 말하기도 한다. 즉 피플 애널리틱스가 HR 애널리틱스를 포함한다는 것이다.
- HR 애널리틱스라는 용어를 처음으로 구분해서 사용한 유래는 확인할 수 없지만, 이미 1900년도부터 HR 분야에서 각종 분석 및 측정기법들을 도입되긴 했다.
- 피플 애널리틱스라는 용어는 2013년 구글에서 자신들의 블로그를 통해 Data-driven approach to HRM을 설명하면서 사용한 용어이다.
불편하다.. 정말!
필자는 자신의 업무를 소개할 때, HR 애널리틱스로 소개할지, 피플 애널리틱스로 소개할지 매번 고민된다. 링크드인 소개글에서도 거의 한달에 한번씩 용어 사용을 바꾸는 것 같다.
이것만 봐도 단점은 명확하다. 검색을 할때도 HR 애널리틱스로 한번 검색하고, 피플 애널리틱스로 한번 더 검색한다.
한편, 국내 일부 학계 및 기업 인사분들은 People Analytics로 밀고 나갈려고 하는 것 같다.
참고 : https://event-us.kr/hrtechkorea2/event/71541
내가 둘 중 하나 고른다면? 단기적으로 HR Analytics 장기적으로 People Analytics 왜?
스스로 질문해보자. 필자에게 지금 당장 하나의 용어만 고르라고 한다면...
아마도 당분간은 'HR Analytics'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될 것 같다.
그 이유는 단순하다. 사실 피플 애널리틱스가 더 멋있는데, 잘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이 용어에 대해 한번 더 설명해야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든다. (마치 '피플팀'이 사실 '인사팀'과 같다를 설명해야하듯..)
(근데 애초에 HR 애널리틱스 분야 자체도 한번 설명해야하는 부분이라서, 이러한 용어 설명까지 하면 총 2번을 설명하게 되는 것이다.)
다만, 현재 해외 국내에서 People Analytics라는 용어로 많은 서적 및 자료들이 나오고 있다는점, 발음 및 한글표기가 간단한 점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는 피플애널리틱스를 응원하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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